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8 상반기 한국전력공사 송배전 직군 최종합격자 정**입니다.

  저는 올해 상반기 코레일과 한전의 NCS 필기에 합격하였지만, 코레일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후, 면접에 자신감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한전은 2번의 면접인만큼 부담감도 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전공 면접인 1차 합격 후에, 2차 경영진 면접을 앞두고 긴장감에 하루하루를 지내는 상태였습니다.

 부담감에 못 이기고 있을 때, 고시에 합격한 지인의 추천으로 종로국가정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불과 며칠 앞두고 뵌 교수님의 첫 모습은 '전문가'의 인상이였습니다. 그동안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수험생들 서로가 서로의 모습을 고쳐나가는 것에서 벗어나 면접 전문가이신 교수님이 알려주신 면접은 그동안 많은 합격자를 만들으신 노하우가 베여있었습니다.

 제가 교수님께 면접 컨설팅을 받으면서 느낀 점은 제게 면접의 자신감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면접 때에만 해도 면접관의 입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몰라 발만 동동거렸던 초급자에서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정리된 답변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백주아 교수님이 아니셨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모의 면접에서 답변이나 자세의 문제점을 짚어주는 여타 스터디와 달리 교수님은 면접장에서 있을 미래의 면접자의 자신감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또 한 가지, 교수님이 특별했던 점은 저의 마음가짐을 달리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긴장된 상태로 임하는 면접자가 돌발적인 질문을 받았을 때, 흔들리지 말아야 할 기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날까지 각인시켜주셨습니다.

 2차 면접 당일, 마지막 질문으로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았지만 교수님이 상기시켜주신 마음가짐으로 관문을 통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후기를 보고 계실 면접을 앞둔 수험생분들께 백주아 교수님의 면접 컨설팅을 자신있게 추천드리면서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